수필 & 일상

정책이 필요하다.

루이보스 스타 2010. 2. 1. 00:47

 없는 자들을 위한

 

 그리고 가난한 자들을 위한

 

 자본주의의 분배의 물결이 필요하다.

 

 무조건적인 지원이 아닌 어렵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적인 부분이 새롭게 생겨야하고, 바뀌어야 한다.

 

 그들이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우리나라 그리고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고립되고 최악의 현실속에서

 

 매일 삶과 투쟁하며 살아갈 것이다.

 

 노력하면 충분히 잘살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

 

 그 기회는 가진 자들만이 줄 수 있다.

 

 그 기회는 힘있는 자들만이 나눌 수 있다.

 

 지금 세상은 그 모양 그꼴이니까.

 

 오늘도 일요일일요일밤에 '단비'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배 한 척으로 끝날 게 아니라,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