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2 (Frozen 2, 2019)

1편 보다 나은 속편 없다던데... 이 영화도 그렇다. 

이번에는 뭐랄까... 그냥 좀 너무 이상하게 얘기가 흘러간다고나 할까?

약간 억지스런 그런 느낌? 

막판에는 왜 이야기가 그렇게 흘러가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애들 보기 좋은 영화다. 이번엔 OST도 1편처럼 뜨지도 못했고... 발음하기 넘 힘들어서 그런게 아닐까? ㅎㅎ

엘사 옷 바뀌었던데 막판에... 근데 1편처럼 그정도의 반향은 없는 것이 현실...

관객수는 많았지만...애들이 많을 듯... 나에겐 그냥 그저 그런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