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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3

설계자 (The Plot 2024) 정말...또 B급 영화가 만들어졌다.그것도 강동원을 중심으로 한...마지막까지 재미가 없었다고나 할까.어느 누구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지 않은...뭘 말하고자 했는지도...의도하고자 한 스토리도... 정말 텅빈 곳간 같은 영화다.좀 어거지도 많고... 에휴...한줄평 : 강동원을 위한 아무것도 남지 않는 빈종이 같은 영화평점 : ★☆☆☆☆ 2024. 7. 11.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DR.CHEON AND THE LOST TALISMAN 2023) 강동원 원탑 영화 분위기는 전우치 같은 느낌이다. 혼자 분위기 잡고 이것저것 다 하고 전우치의 캐릭 그대로 옳겨 놓은 듯한... 전체적인 흐름도 잘 모르겠고, 왜 그렇게 순식간에 흘러가는지... 너무 이것저것 핵심 잘라놓은 것 같아서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개연성이 많이 부족한 느낌이다. 영화를 보는내내 뭐지? 왜 이런 영화를 만들었지? 전우치처럼 성공할 것 같았나? 그것하고는 전혀 느낌이 다른데... 하여튼 딱히 재미도 없고 연출도 별로고... 아무것도 없는 영화 같다. 한줄평 : 전우치 아류? 평점 : ★☆☆☆☆ 2023. 11. 26.
반도 (Peninsula, 2020) 아쉽다. 그냥 연상호 감독은 속편을 만들지 말았어야 했다. 결론은 우리나라만 좀비로 박살나고 다른 나라는 멀쩡하고 돈 땜시 다시금 들어왔더니 군인들이 지배하는 어두운 세상... 4년이나 지났는데, 자동차배터리 다 그대로 있고, 4년이나 지났는데, 유통기한 한참 지나고 다 썩었어야 할 음식들이 가득하고... 뭐랄까.... 영화의 개연성이 무척이나 부족하다.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 특히 자동차에 CG를 너무 쏟아부은 나머지 완전 현실감이 사라졌다. 그냥 애니메이션 보는 느낌이랄까. 국민들을 구조하는 군부대가 요즘말로 그렇게 쉽게 흑화된다는 설정 자체도 맘에 안들고... 뭐랄까. 딱 부산행에서 끝냈으면 더 좋았을 것을 무리하게 속편을 만든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 영화를 이상하게 만들어내어서 .. 2020.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