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26 니체와 함께 지적 대화를 이 책을 읽으니 뭔가 좀 니체에 대한 관심이 생긴다.특히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주변에서는 그렇게 읽기 힘든 책이라고 했는데, 왜 이 책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뽑아내고 쉽게 설명해주었던 걸까.저자도 생각보다 내력이 강한 사람 같다. 그 강함을 철학이란 토대위에 세운 것 같다.내가 평소 갑갑하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도 한다. 그런 부분에서 어느정도 해소가 되는 느낌이다.그리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저자는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책에서 많은 인용을 가져왔다. 그래서 그 책을 읽고 싶어졌다.니체가 대단한 철학자라는 건 알겠다. 그의 생각이 지금의 내 생각을 뛰어넘는 것도 알겠다.작은 상자에 내 삶을 가두어 놓고 안정적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상자를 부수고 작은 .. 2026. 11. 2. 꿀알바 꿀알바 말 그대로 시급의 50배, 100배, 200배, 400배 이런 식으로 하루치 알바를 끝낼 때 마다 급여가 올라간다.듣기만 해도 좋다. 알바 몇번만 하면 몇억이 되어버리니...한강에 투신하고자 했던 주인공은 우연히 거미인력이란 스티커를 보게 되고 찾아간다.그리고 시급의 50배를 준다는 말에 편의점 알바를 시작한다.난 뭐가 나오나 했는데, 진짜 괴물이 나온다. 즉, 판타지였다. 호러 판타지...내 스타일의 드라마는 아니었다. 근데 생각보다 안무섭긴 하다.좀 잔인하긴 한데... 뜬금없이 개연성이 무너진 느낌이 들었다.평형을 유지하기 위해 관리자가 인간에게 알바를 소개하고 그 알바라는 게 목숨걸고 하는 거고죽으면 재물처럼 소비된다고 보면 된다. 지금 세상과 다른 세상의 경계면에서 일어나는 각종 일들이 이.. 2026. 11. 2. 찰리 멍거 바이블 완결판 찰리 멍거...우연히 알게 된 버크셔의 부회장그는 스스로 천재라고 생각하지 않는 수재였다.그는 똑똑했다. 그러나 힘든 삶을 겪기도 했다.찰리 멍거에 대해 아는 것은 거의 없었으나,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기다림... 그리고 가장 최고의 기회를 기다렸다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큰 이익을 버는 것...내가 노리던 기회가 올때까지 참고 버텨라.내가 듣고 싶었던 조언이었다.그리고 최근 내가 경험하고 있는 순간들에 대한 것들이 같이 정의되어 있었다.찰리 멍거의 투자 방식과 철학은 내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물론 지금 나는 단타 위주로 자본금을 모으기 위해 발악을 하고 있지만, 적정한 투자금이 쌓이게 되면 나도 버크셔를 일구어낸 것처럼 크게 기업을 사서 투자사를 세우고 싶다.그러기 위해선 더 많은 경험.. 2026. 10. 25. 아이폰 카메라컨트롤 버튼은 없어져야 한다. 최신 아이폰들은 우측 하단에 카메라 컨트롤 버튼이 있다.근데 이 버튼이 문제가 있다.거치된 폰을 잡으려고 하면 항상 눌러진다는 것이다.물리버튼은 핵심적인 버튼을 제외하고 사라져야 한다.그런데 오히려 물리버튼을 애매한 위치에 하나 더 만들다니.카메라 찍을 때 딱히 효용성도 떨어진다.왜? 왜? 여기에 버튼을 넣을 생각을 했을까.카메라 컨트롤 버튼은 없어져야 한다. 없어져도 사용에 별 상관이 없다. 2026. 10. 22. 비광 (Portrait of a Family) 화투를 치면 비광이라고 있다. 혼자서는 1점이 아닌..그래서 그런가 이 영화는 가족애를 다룬다.미쓰백을 만든 영화 감독이 다시금 만든 가족 이야기매우 잘나가는 야구선수와 결혼한 인기많은 여배우...영화 시작에 모든 걸 이야기 해준다.그 시작이란 게 파탄을 말한다.더이상 떨어질 수 없는 그들만의 바닥약간 이 영화는 비현실적이다. 스타부부가 갑자기 언론에 휩싸여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것에 대햔 이야기가 참...요즘 시대에 비하면 매우 비현실적이다. 이정도면 이들은 돈이 엄청 많을텐데...그 돈은 다 어디로 갔는지 순식간에 원룸에서 살고 매우 저렴한 아파트에서 사는 생활이 나온다. 그냥 좀 옛날 방식같다.난 미쓰백도 그렇게 감동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다. 이 감독의 영화는 현실보다는 현실을 보다 더 비현실적으로 만.. 2026. 10. 15. 왜 차량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핸드폰 충전은 그런걸까? 왜 차량에서 기본 탑재되는 핸드폰 충전기는 대부분 운전석 오른쪽 보드에서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가 눕혀져 있는 형태인걸까? 왜지? 되게 불편한데... 어떤 차들은 맥세이프 기능도 없어서 차가 급정거 하거나 움직이면 위치가 안맞아서 제대로 충전도 안되고 특히 제일 불편한 거는 핸드폰(스마트폰)은 사람들이 항시 쳐다보기 때문에 운전석 대쉬보드 쪽에 맥세이프로 거치시키는 게 나을텐데 말이다. 보통은 이런 스타일의 별도의 기기로 나온다.그런데 이 위치는 보통 디지털화면이 위치해서 불편하다. 아예 자동차회사에서 대쉬보드의 일부 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해서 폰을 거치 시킬 수 있는 디자인이 필요함. 일단 챗지피티로 그려봤는데 이런 스타일도 좋지만, 굳이 중앙이 아니더라도 왼쪽에 A필러쪽에 있어도 될 듯 싶다.어차피 .. 2026. 10. 11. 목요일 살인 클럽 (The Thursday Murder Club) 간만에 탐정 코미디 영화를 본 느낌이다.이제는 노인이 되어버린 MI6 국장역을 맡은 할머니가 되어버린 주인공.그리고 007역을 맡았던 피어스그 외 유명한 사람들이제는 젊은 탐정이 아닌 노인들이 주인공이 되어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영화가 나왔다.이 영화는 영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아주 호화롭고 괜찮은 요양원을 시작으로 일어난다.코미디 요소가 중간중간 삽입되어 있지만, 딱히 웃음은 안나는데...흐름이 매우 깔끔하고 묘하게 끌려서 집중력 있게 봤다.마지막에 풀리는 수수께끼같은 살인사건은 한 순간에 실타래가 풀리듯이 풀리는 게 재미있었다.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든다. 노인으로서 무조건적인 공경과 존경은 아니지만서도 그래도 그들이 치열하게 살아온 삶이 있다.그 삶을 부정할 순 없다. 이 영화에서도 그런 장면이 .. 2026. 10. 10. 암살자(들) (The Assassin(s)) 논란이 전혀 안되는 영화. 극우들이 지금 이 영화를 막기 위해 아주 발악을 한다.사실에 근거해서 만든 영화다. 이미 이전에 MBC 다큐, SBS 꼬꼬무 등에서 많이 거론 되었던 실화인데 그리고 그것을 바탕에 둔 영화인데, 갑자기 극우들이 미친듯이 소리지른다.왜 우리나라에 이런 극우들이 판을 치는 걸까. 영화는 박대통령 암살사건을 다루고 있다. 실제 있었던 일이고 그것과 관련된 조사자료들도 있다고 한다.다만 없는 것은 그때 경호처에서 미리 치워버린 탄두들....자신의 아내가 총에 맞아 병원에 실려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단에 서서 연설하는 대통령비표없이 들여보낸 경호처.마치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듯이 움직이는 검사, 경찰사형 선고 3일만에 사형 집행해버린 법무부...6발의 총성이 울렸지만, 범인의 총은.. 2026. 10. 5. 경주기행 (The Journey to Gyeongju) 막내딸이 수학여행을 갔는데 납치되어서 살해당했다.그런데, 겨우 징역 15년? 가족들은 분노했다.그래서 복수할려고 한 방법이 징역 8년으로 최대한 줄이기 위해 용서한다는 탄원서까지 쓰고 해서 살인범이 빨리 출옥하기를 기다렸다. 출옥하고 얼마 안되어서 지인의 힘과 돈을 써서 그 놈을 납치한다.완전 범죄를 꿈꾸기 위해 납치해서 경주여행을 떠난다.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한다.근데, 그놈이 탈출하고 자신을 죽일려는 피해자 가족들을 죽일려고 찾아나선다. 그렇게 일련의 사건이 진행되고... 결국엔 복수에 성공하는? 근데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지만, 스토리나 연출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이정은이 열연을 펼쳤지만, 전체적인 스토리가 뭐랄까. 너무 뻔하고 짐작이 가능해서 신선하지가 않다.흐름도 일직선이라서 마음.. 2026. 10. 5.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 (The End of Oak Street) 평범한 가족, 일상...근데 부부간의 사이가 좀 그렇다.근데 갑자기 빛이 번쩍하더니 동네전체가 2억년 전 공룡있던 시대로 가버렸다. 나중에 알고보면 지역이 통째로 교환되어버린 거라니...외계인이 한 짓도 아니고 그냥 우연히 웜홀이 열린 것이다. 한 집도 아니고 동네가 통째로 ...그리고 2억년 시대의 공룡들한테 잡아먹히고 갖가지 공룡들이 다 나온다.사람들은 무서워서 숨고 도망치고...그렇게 이야기는 시작되고 마지막엔 돌아오는 뻔한 스토리다.너무 뻔하고 중간중간 내용도 지루해서 집중을 못했다.뭐랄까.... 스토리도 딱히 없고 그냥 소재만 특이할뿐... 보고나면 후회가 드는 ...근데 털이 덤성덤성 있어서 공룡 특유의 매력이 많이 사라졌다.털이 있을려면 고양이나 개처럼 막 있던가... 피부병 걸린 것도 아니.. 2026. 9. 26. 오케이 마담2 초반부터...B급인지 C급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영화.1편은 그나마 진짜 그나마 나았다. 근데 2편을 왜 만든거지?영화 후반에 가서 드는 생각이 주인공...그냥 죽어라. 제발..그래야 속편이 안나오지.악당놈들 진짜 개판이네....스토리가 왜이래? 아... 보는 내내 딴생각났다.웃길려면 웃기던가. 이건 뭐...어디에 유머코드가 있는지 감도 안온다.후기 남기기가 싫다.한줄평 : 안본 눈 삽니다. 제발 3편은 나오지마라.평점 : 0.1 2026. 9. 25. 약한영웅 Class 2 시즌 1과 비슷한 패턴 그리고 깔끔한 결말한참 뒤에 보게 된 약한영웅 클래스 2 이번엔 클래스1에서 사고쳐서 강제전학 가버린 주인공그 학교는 은장이라고 완전 꼴통 학교 같다.여기저기 교사의 손길은 전혀 미치지 못하고... 이 드라마에서 교사와 경찰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모든 질서는 학생들이 결정한다.주인공은 시즌1의 트라우마 때문에 별로 관여하지 않는 편이고, 전학온 학생이 사람을 죽여서 전학왔다고 소문이 나서다들 기피한다. 주인공은 폼만 가득 잡는다. 여기서부터 별로다.이번엔 연합이 등장한다. 연합이란 고딩들 짱들이 모여서 만든 하나의 단체다.정말 사회현상이 되고 있나보다. 이런 드라마에서까지 등장하는 거 보면...물론 웹툰이 원작이긴 하지만, 실제 있는 현상 같다. 학생들이 학교를 연합으로 뭉치게 .. 2026. 9. 24. 이전 1 2 3 4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