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처1 경성크리처 대사, 표현 전부 진부하다. 뻔한 이야기인데, 신파를 만들어낼려고 하는 것도 뻔하고... 개연성도 많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고... 앞뒤 맥락 없이 연결시키는 것에 답답함이 그지 없다. 신박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일본이 인간을 마루타로 이용해서 잔혹한 실험을 하던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연히 발견한 희귀한 벌레? 같은 것을 연구하다가 괴물을 만들어낸다. 남주인공 대사가 너무 너무 닭살이다. 연극하는 것 같다. 아니 영화 전체가 연극 같다. 현실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보면서 고통스러워야할 때 그렇지 않고 분노할 때도 그렇지 않다. 딱히 시즌 2가 기대가 되지 않는다. 한줄평 : 연극 같은 옛 영화 평점 : ★★☆☆☆ 2024.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