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1 대무가 (DAEMUGA 2022) 예고편을 보고 뭔가 큰 뭔가가 있을 줄 알았다. 근데 딱히 그건 없었고... 무당도 학원이 있다고 해서 주인공이 천만원 내고 무당학원 다녀서 빨리 돈을 벌려고 하다가 어찌어찌 사기를 칠려다가 대무가라는 비법을 배워서 진짜 무당이 된다. 근데 굿을 하자마자 헉.. 사라지고 9개월 후... 주인공 엄마가 사라진 아들을 찾으려고 같이 수학한 청담무당을 찾아가서 아들을 찾아달라고 하고... 그렇게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알고봤더니 7구역을 재개발 해야하는데 딱 한 곳에서 이주계약서를 못받아서 진행이 안되는...근데 그 이주계약서를 숨긴 사람은 이미 죽었고...그 혼을 불러내어 이주계약서를 찾으려고 하는데... 나는 처음에 독립영화인줄 몰랐다. 그런데 보다보니 스케일이 매우 작고... 왠 유명한 배우들이 아주 짧게.. 2022.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