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2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Shang-Chi and the Legend of the Ten Rings 2021) 아... 초반부터 너무 재미가 없어서 보다가 졸다가 보다가 졸다가.. 와... 도대체 줄거리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액션씬도 그렇고 뭐... 아동틱한 영화가 나왔을 줄이야... 초딩들이나 좋아할려나? 와.. 너무 스토리가...진부하다. 그리고 마지막에 영혼을 잡아먹는 이상한 괴물은 뭐냐. 용도 나오고... 이거는 마블이 아니고 중국에서 외주제작 한 것 같은 느낌이다. 중국영화를 봤다고 해야하는 게 맞을 듯... 와... 간만에 너무 재미없는 영화를 본 듯 하다. 한줄평 : 아 괜히 봤다. 중국 고전 영화 평점 : ★☆☆☆☆ 2022. 2. 1. 태백권 (The Therapist: Fist of Tae-baek 2020) 뭐지? 이 영화 뭐지? ㅎㅎ 그냥 맘 편히 시간 보내기에 좋은 영화 같다. 뭔가 스토리가 웅장하고 그런 것은 없다. 아주 단촐하고 스토리도 심플하고 그냥 그런 한국영화다. 우리나라는 특이하게 무술에 대한 영화가 많이 없다. 우리나라도 예로부터 전승되어 오는 무술이 있음에도 그것에 대한 매력을 많이 못느끼나 보다. 예전엔 수박이란 무술만화도 있었는데... 어찌어찌 찾아보면 다양한 무술이 우리나라에도 존재하지 싶다. 그런 것을 좀 엮어서 약간의 판타지도 좀 섞고 하면 우리나라만의 무술영화 카테고리가 만들어지지 싶은데... 워낙 오래전부터 중국 판타지 무협을 접해서 그런걸까... 여튼 이 영화는 그냥 볼만하다. 딱히 웃기고 그런 건 없다. 그렇다고 딱히 감동 그런 것도 없고... 무술액션영화이지만, 뭔가 무술.. 2020.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