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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2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Spider-Man: No Way Home 2021) 이번 영화는 뭐랄까.. 액션이 전부가 아닌 듯한 느낌이다. 게다가 지금까지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도 나오고... 그들의 악당까지 소환되어 버린다. 다중우주... 멀티버스... 뭐 다양한 개념들이 쏟아지고 있다. 우리가 사는 우주는 수많은 우주 중에 하나이고 현재 우리가 사는 이 우주와 동일한 다른 우주가 수없이 많다로 시작한다.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세계관을 가진 영화가 드문드문 있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이연결이 주연으로 나왔던 그 영화도 다중우주가 수십개가 되어서 악당이 우주마자 찾아다니며 이연걸을 죽였나? 아... 이연걸이 악당이었나? 하여튼 그랬던 이상한 영화가 있었다. 이번 영화는 좀더 만화스럽다고나 할까. 관객들의 추억을 많이 소환한다고 해야할까. 특히 스파이더맨 팬들은 참 재미.. 2022. 3. 12.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Spider-Man: Far From Home, 2019) 어찌보면 최근 뉴스로 보니 소니에서 판권 다시 거둬들인 모양인데... 마블의 스파이더맨은 여기서 또 끝나는 모양이다. 이번 영화는 초반부터 답답함이 그지 없다 . 어리버리한 주인공이 일을 더 키워버리는... 그리고 말도 안되는 증강현실로 보는 관객 모두가 사기 당하는 느낌이 들었.. 2019.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