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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2

그녀가 죽었다 (Following 2024) 뭔가 독립영화 같은 영화다.배우들은 유명한 세 명의 배우가 나오는데... 남주인공은 약간의 특이하고 변태적인 행동을 한다.부동산 하면서 빈집에 들어가서 남의 사생활도 훔쳐보고 사진도 찍고...그러다가 신혜선과의 만남에서 뭔가 확 틀어지는데...그렇게 진행되면서 범죄, 미스터리가 진행된다.반전이라기 보다 그냥 평범하다.뭔가 보물을 찾은 줄 알았는데, 뒤로 갈수록 뻔해져버리는... 한줄평 : 그녀는 죽고 영화만 남았다. 그런데, 그 영화는 곧 잊혀질 것 같다.평점 : ★★☆☆☆ 2024. 8. 23.
결백 (Innocence, 2019) 이 영화의 평점이 생각보다 높길래 궁금해서 봤다. 보통 이런류의 영화는 잘 끌리지 않는데... 근데 초반에 일어나는 사건이 어떻게 풀리는지 그 과정이 잘 그려져 있고, 막판에 변호사의 또 다른 모습에 약간은 놀랐다. 보통 영화에서는 선의의 편에 선 변호사의 어두운 모습을 보여주진 않는데... 막판에 주인공의 선택이 좀 남달랐다고나 할까. 진실을 알면서도 은폐하고 오히려 친부 살인자에게 덮어씌워 복수하는 과정까지.... 변호사가 약간은 무서워지는 영화다. 능력이 있다고 해서 조작까지 가능해버리면 정말 위험하기에... 영화의 완성도도 높고 스토리도 좋고... 물론 나 같아도 주인공처럼 하지 않았을까하는 그런 생각도 들게 만드는... 공소시효가 지난 것에 범죄를 묻고 의기양양하게 살고 있는 악당들을 보면... 202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