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꾸정1 압꾸정 (Men of plastic 2022) 마동석이 이리저리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려고 하나보다. 지금이 마동석의 전성기이지 않을까 한다. 배우들은 전성기가 좋은 작품 만나서 팍팍 뜨는 시기인데... 이미 범죄도시 등으로 많이 뜬 상태에서 약간 B급 감성 영화가 나왔다. 참 어울리지 않는 듯 하면서도 어울리는... 묘한 설정의 캐릭터... 근데 마동석 캐릭터가 어찌보면 주변에 한 두명 있는 그런 또 평범한 캐릭터다. 거기서 싸움 엄청 잘한다는 것만 추가된 것 같다. 영화는 B급 감성으로 그저 휙휙 흘러간다. 어려운 거 없고 복잡한 거 없고 그냥 킬링타임용이다. 작품성도 별로고 그렇다고 연출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CG도 싸구려 티나고... 스토리도 그닥... 별거 없다. 어제 영화를 보고 오늘 후기를 남기는데... 영화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다.. 2023.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