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1 감쪽같은 그녀 (A Little Princess, 2019) 나문희, 김수안을 위한 한국형 신파극 특히 김수안이 무척이나 요새말로 하드캐리한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초반에는 별 감동이 없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할머니의 치매, 동생이 큰 병으로 아프고, 매우 가난하고...그렇게 되어서 결국엔... 조금만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이 많은 사람들한.. 2019.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