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물1 돌풍 돌풍...다들 정치를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다.그러나, 어느 새 썩어버린 물을 마셔버린 정치가가 되어버린다.끝까지 타협하지 않는 남주인공과 반대편에 서 있으면서 끝까지 권력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여주인공이 드라마는 순삭이다.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진행된다. 몇개월이 그냥 훅훅 지나가버린다. 질질 끌지 않는 부분은 큰 장점이다. 그리고 반전에 반전...그리고 또 반전 끝날 때까지 반전이 계속된다.드라마가 끝까지 반전이 되기에...좀 지치는 측면도 있다. 그리고 참 기억에 남는 남주인공 말이 끝까지 여운이 좀 있다.현실과 일부 겹쳐보이는 부분도 있고...개연성이 좀 떨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워낙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모른 척 넘어가는 게 훨 낫다.하나 하나 따지면 몰입이 깨진다.정치계에 일으킬 돌.. 2024.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