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2 아바타: 물의 길 (Avatar: The Way of Water 2022) 아바타 속편... 13년만에 드디어 만들어져서 개봉했다. 2편과 3편을 동시에 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조단위로 제작비가 들었다고 하네. 영화 시간도 3시간이 넘는다. 와... 힘들었다. 보면서 콜라 조금 마셨는데... 결국 1시간 정도 지나서 화장실 갔다와야했다. 극장 안에서도 수시로 사람들이 왔다갔다 했다. 사운드가 역시 대단했다. 그래픽은 더할 나위 없었다. 근데... 개연성이 조금 부족했다. 주인공 가족이 타켓이 되었다고 그들만 숲을 떠나 저 먼 바다로 갔다. 갑자기? 그리고 왜 그들만? 게릴라전으로 공격하다가 갑자기 숨어? 스파이더인가? 인간 아이가 잡혔다고 그냥 토껴? 너무 뜬금 없었다. 오히려 현재 기지 위치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다른 전략을 구사했어야지... 그냥 지 가족들만 데리고 바다에.. 2022. 12. 31.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Terminator: Dark Fate, 2019) 1편과 2편 다음의 얘기라고 한다. 3, 4, 5편의 터미네이터는 잊으라고 한다. 터미네이터는 1편에서 매우 개성있는 영화로 태어났다. 그리고 2편은 레전드로 남았다. 어마어마한 완성도와 재미 새로운 CG 등 수많은 요소들이 히트쳤다. 2편이 대박나고 3, 4, 5편 등이 만들어졌으나, 워낙 이상하.. 2019.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