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공1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A Quiet Place: Day One 2024) 어찌보면 벌써 3편째이다.침공받은 날로부터 첫째날첫편이 제일 충격 받았고 2편째 모든 게 끝난 것 같았는데..다시금 첫째날로 돌아와버렸다.왜 일어났는지는 모른다. 그저 하늘에서 떨어져내리는 것들이 세상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확히 뉴욕에 떨어졌고 다리가 다 파괴되어 외계종족은 갇히게 된다.물론 뉴욕에 있던 인간도 갇히게 되고 그곳을 탈출하기 위해 매우 조용히 조심히 움직인다.이 영화에서 관점은 섬뜩함이다. 괴물들은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줄 모르고...여주랑 같이 다니는 고양이는 한 번을 울지 않는다. 신기하다. 물에 빠져도 발버둥치지 않고...수속성 고양이인가?여주는 이미 병에 걸려 생을 포기한 마음이다. 목숨과 바꿀 정도로 먹고 싶었던 피자 가게의 피자....영화가 전달하는 메시지가 정확히 뭔지 .. 2024.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