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지1 클루지 (생각의 역사를 뒤집는 기막힌 발견) 재미있는 책인줄 알고 선택했는데... 진화심리학 책일줄이야.. 생각보다 딱딱하다고 해야하나... 번역을 딱딱하게 해서 그런가... 읽기가 힘들었다. 나의 관심사도 아니고... 나는 그저 생각의 역사를 뒤집는 기막힌 발견이라는 문구에 혹해서 보게 되었는데... 그게 진화심리학일줄이야... 인간의 뇌가 어쩌고 우리의 본성이 어쩌고... 수많은 실험들에 대한 저자의 생각들... 누군가의 인생을 바꾼 책일지는 몰라도 내 인생에 큰 영향은 없을 듯 싶다. 읽어도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으며, 기억에도 잘 남지 않는다. 오히려 마지막 옮긴이의 말을 읽어보니 그나마 무슨 책인지 알 것 같았다. 내가 무지해서 그런가... 재미가 없었다. 2021.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