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소1 영랑호(속초) - 작고 조용한 바다 그리고 그 안의 즐거운 경험들 차로 영랑호를 드라이브 했다. 혼자 운전하고 밖을 내다보려니 힘들었다. 잠시 정차를 하고 창밖으로 고개를 들어보니 낯설지 않은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경주의 보문관광단지보다는 작지만, 나름 산책로와 주거형 펜션들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었다. 정말 기회가 된다면 이 곳 펜션에 며칠 여정.. 2010.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