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1 공조2: 인터내셔날 (Confidential Assignment2: International 2022) 공조1편이 히트치고 후속편이 나왔다. 극장에 갔더니 한팀밖에 없을 정도로 끝물이었다. 공조2에서는 너무나도 많은 코미디 코드를 넣었다. 그래서 이거 코미디영화였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개연성도 너무 떨어진다. 이번엔 미국의 FBI인 다니엘 헤니를 투입시키다보니 좀 억지스러운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시대적 배경도... 미국하고 북한이 수교 직전??? 너무 먼 미래 아닌가? 현재 상황과 전혀 맞지 않아서... 결국에 적은 북한으로 설정하고 그 안에서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 같다. 틀을 놓고 정하다보니 여기저기 헛점이 너무 많이 보인다. 좀 억지스러운 모습도.. 이전 편과 비해 더 많아졌다. 후속편이 전편을 뛰어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이번 공조2도 그렇게 보인다. 이번엔 임윤아의 역할을 더 키워줄려고 한.. 2022. 10.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