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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

by 루이보스 스타 2007. 12. 23.

세상의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

괜찮은 사람

잘사는 사람

세상은 그렇게 나눠지는 것 같다.

 

가난한 자

그들은 목숨받쳐 일한다.

 

괜찮은 자

그들은 버릴 게 없다.

 

잘사는 자

그들은 바랄 게 없다.

 

세상은

점점

그렇게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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