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 1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너무 충격적이었고, 새로웠고, 뭔가 무섭지만 흥미가 당기는 내용이었다.
1편으로 끝난줄 알았던 영화가 2편이 나오고 2편에선 여자아이가 태어나 외계인에게 세뇌되어 있던 그들을 다시금 각성시킬 수 있는 힘을 보여준다. 그리고 제대로 된 반격에서 끝난다.
3편까지 나올줄은 몰랐는데...
영화를 좀 어거지로 만들어낸 듯 싶다.
스케일도 그렇고, 조금은 유치해진 cg도 그렇고... 완성도가 엄청 떨어졌다.
너무 대충 만들어낸 듯 하다.
그래서 보는 내내 지루했고, 심심했고...
이제 더이상은 안나왔으면...
1편을 뛰어넘는 속편이 잘 없다는 말이 크게 와닿는다.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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