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2 순천만(전남 순천시) - 아름다움에 아름다움을 더하는 곳 벌써 이 곳도 세 번째나 찾은 곳이다. 아니..네 번째인 것 같다. 어쩌다보니 어쩌다 그렇게 되었다. 올 때마다 조금씩 바뀌어져 간다. 처음의 설레임은 없어지고, 갈수록 신식화 되어 가는 것을 본다. 겨울철새들이 무리지어 날고 있다. 주변에 배가 지나가거나 하면 놀라서 잠시 날랐다가 다시 앉나보.. 2009. 12. 22. 얼음골(청송) - 시원함, 이루 말할 수 없는 그 시원함 초점이 안맞는 흐려진 사진들이 즐비하다. 이상하게도 날씨가 이상해서인지 카메라가 이상해서인지 햇볕이 쨍쨍한데도 A모드로 두면 셔터스피드가 부족하다고 나온다. 조리개를 아무리 열어도 부족하단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안찍을 수는 없는 법 내 손을 믿고 찍었으나, 발등 찍혔다. 처음.. 2009.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