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1 사막같은 삶이지만 항상 내 마음은 사막입니다. 가득 채울 수 없는 모래의 언덕입니다. 삶에서 가득 채울 수 없다고 실망하지만, 그래도 어딘가 오아시스가 있다고 믿고 살고 있습니다. 모래바람이 몸을 덮어버리더라도 다음날 바람이 걷어줍니다. 나에게도 친구와 동료가 있습니다. 사막 안에서도 삶은 언제나 존재합니.. 2010.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