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2 삼양목장(대관령) - 초록빛 물결 아래 목장의 다채로움이 빛나는 곳 대관령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 갈까 삼양목장에 갈까 고민하다가 삼양목장으로 선택했다. 나는 양떼목장 밖에 몰랐기에 별로 크게 유명한 곳이 아니니 사람 많이 없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사람 정말 많았다. 입구엔 비포장도로도 있고해서 이리저리 불편함이 많았는데 막상 도착.. 2010. 8. 29. 영랑호(속초) - 작고 조용한 바다 그리고 그 안의 즐거운 경험들 차로 영랑호를 드라이브 했다. 혼자 운전하고 밖을 내다보려니 힘들었다. 잠시 정차를 하고 창밖으로 고개를 들어보니 낯설지 않은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경주의 보문관광단지보다는 작지만, 나름 산책로와 주거형 펜션들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었다. 정말 기회가 된다면 이 곳 펜션에 며칠 여정.. 2010.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