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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과학3

떠먹여주는 과학 생각보다는 재미가 없다고나 할까. 특히나 뒤로 갈수록... 뭔가 과학의 심도 있는 지식이 아니라, 매우 간결하게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딱히 재미는 없는 책이다. 재미있는 책이라면 며칠만에 다 읽었을텐데.. 보다가 지루해서 덮기를 반복했다. 생활과학에 대한 부분도 많고 해서 평상시 과학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들은 읽어볼만 하다. 하지만, 평소 과학책을 자주 보는 사람에게는 좀 재미없는 책이라고나 할까. 2021. 9. 12.
어쩌다 과학 (과알못도 웃으며 이해하는 잡학다식 과학 이야기) 책 대충보고 도서관에서 빌려왔다. 근데... 뭥미 이 책은... 쓸데없는 유머코드가 잔뜩 가미되어 있는 교양과학서적이다. 너무 쉽게 휙휙 보게 되어서 남은 게 없다고나 할까. 그나마 다행인게 조금 헷갈리는 개념들을 쉽게 정리해서 이해가 쏙쏙 되는 점은 장점이다. 내가 고르면서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달라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2021. 5. 22.
이기적 유전자(40주년 기념판) 진화론에 대한 새로운 통찰? 음...책을 쉽게 썼다고 하지만, 무척이나 어려웠다. 이해도 안되는 것도 많고... 특히 특정 단어들은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문맥 전체를 읽어도 잘 모를 정도였다. 진화론에 대해 유전자의 특정 단위가 동식물을 생존기계로 만들어서 계속해서 그 유전자가 복.. 2020.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