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배우1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책의 초반부는 정말...특히 3천만원 빚을 지고 서울에 올라와 고생하는 이야기는 정말...눈물이 나올 정도였다. 근데 후반으로 갈수록 초반의 강렬함은 줄어들었다. 현재 베스트셀러로 사람들한테 엄청 인기가 있는 책이다. 책 두께도 얇은 편이고 쉽게 읽히는 그런 책이기 때문인지도.. .. 2019.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