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1 대답이 없음에 대답이 없음에 두려워하거나 초조해하지 말아라. 아무일 없는 듯이 하루는 지나갈 뿐이다. 시간이 지나도 연락없음에 슬픔에 빠지지 말아라. 아직 나란 존재가 바위에 새겨지지 못한 빗물일 뿐이다. 답답함이 가슴을 아리거든 냉수 한 잔 식도에 들이부어라. 차가운 느낌이 전신을 타고 흘러 머리를 .. 2010.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