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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파트2 (Dune: Part Two 2024) 1편도 그렇지만 2편도 그렇다. 아주 길고 지루한 영화였다. 그리고 중간중간 끊겨버린 듯한 스토리가 맘에 안든다. 영상미만 대작이면 뭐하냐 보는 내내 집중도 안되고 재미도 없고 무슨 얘기인지도 모르겠고... 진짜 매니아층만 좋아할 듯 싶네. 국내 누적관객수가 200만도 안되네. 실제 전투장면도 별로 안나오고.. 막판 격전은 너무 쉽게 끝났다. 뭐하자는거지? 한마디로 지루하고 재미도 없고... SF라는데 이건 뭐... 판타지에 가까운 영화 같다. 파트3 나오면 안볼 듯 싶다. 한줄평 : 감동도 쾌감도 신선함도 없는 2시간 40분 평점 : ★☆☆☆☆ 2024. 4. 20.
듄 (Dune 2021) 아... 뭐지... 이 영화 너무 재미가 없다. 해외에선 유명하다는 듄 원작이 있다카던데... 나는 잘 모르겠고, 일단 이 영화는 너무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 서로 견제하는 가문이라고 하면서 한쪽이 너무 일방적으로 당하고 망해버린다. 엥??? 이게 뭐야... 아무리 한 놈이 배신 때렸다고 하지만, 이거 너무 심한거 아냐? 밸런스가 영... 그리고... 날개도 없이 날아다니는 우주선 있으면서 왜 지상에서는 날파리처럼 생긴게 왱왱하는거냐고... 이것도 밸런스가 안맞자나. 헬리콥터보다 더하더만.. 그리고 아무리 방어막 같은 게 있다카지만, 칼로 찌르면 죽일 수 있고 총 같은 걸로 쏘면 안되나??? 왜 다들 칼들고 설쳐? 행성간 우주선으로 이동도 하고 방어막도 만들고 하면서 고작 칼싸움하고 있냐. 이건 뭐..... 2021.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