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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3

하이재킹 (Hijack 1971 2024) 정말 이게 실화였다니...놀랬다.그 시대를 살지 못했기에 체감은 멀었다.이 영화는 과한 맛이 없다. 아주 약간 여진구의 그런 면이 있었지만, 영화 속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치고나머지 인물들은 전부 과하지 않았다. 게다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니 뭔가 막 더 추가하고 감동이라던지 반전이라던지 그런 요소가 많이 없다.오히려 차분하게 끝까지 끌고 간다. 그 점에서 호불호가 갈릴 듯 싶다.외국 영화 사례의 경우 스릴러처럼 극으로 끌고 가는데, 이 영화는 전혀 그런 게 없으니...그래도 알지 못했던 실화를 알려주는 좋은 교과서적인 작품이다. 한줄평 : 실화를 근거한 매우 교과서적인 연출평점 : ★★☆☆☆ 2024. 8. 4.
오케이 마담 (OK! MADAM 2019) 상당히 블랙코미디스러운 영화다. 후반부로 갈수록 뭐...이런 경우가... 그냥 뭐랄까. 제작자가 돈이 남아돌아서 영화를 만들었다고 봐야하나... 매년 봐오던 한국판 B급 영화다. 앞뒤도 없이 그냥 끼워넣기식 영화라서...딱히 재미도 없고... 그냥... 후반으로 갈수록 기가 막혀서 웃는 그런 느낌? ㅎㅎ 2020. 9. 19.
아메리칸 메이드 (American Made, 2017) 최근에 알게 되어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오늘 우연히 TV 영화채널에서 하길래 보게 되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아마 주요 줄거리는 실화에 가까울 것이다. 주인공은 지루한 삶이 싫은 것 같았다. 항공사 최연소 기장이 되었으면서도 그는 지루한 삶을 견딜 수 없었다. 그래서 CIA라고 .. 2019.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