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2 최진기의 지금당장 경제학 이 저자도 예전에 한참 뜨다가 한 번의 실수?로 이미지가 많이 망가졌었다. 최근에 다시 열심히 강연도 하고 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딱히 좋은 시선으로 이 책의 내용이 보여지진 않았다. 그렇게 시작한 독서... 초반에는 이런저런 기초적인 경제학 얘기가 나오는데 뭐...읽을만 했다. 근데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뭐랄까. 너무 딱딱하고 용어 위주의 설명과 기초적인 설명을 너무 부풀려서 하는 것 같은 느낌은 있다. 경제학 책은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 책이 독서모임의 주제가 되어 읽고 나가야하길래 읽긴 했는데... 차라리 이전에 읽었던 사이다경제가 더 책 내용적으로는 좋았던 것 같다. 이 책은 뒤로 갈수록 뭐랄까. 너무 학문적으로 보인다고나 할까. 마치 전공책처럼 매우 딱딱하고 재미가 떨어지는 편이다. .. 2020. 6. 12. 사이다경제 - 어디 가서 아는 척할 수 있는 경제 지식 | 시사ㆍ경제 상식부터 주식ㆍ부동산 투자까지! 이 책 꽤 볼만한걸~ 딱히 내용이 별거 없겠거니 하고 읽기 시작했는데...뭐랄까. 초보한테는 꽤 괜찮은 책이지 싶다. 경제를 잘 모르고 재테크도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 뭔가 기초가 될만한 많은 지식들이 있다. 그래서 계속 읽었던 것 같다. 정말 재미없거나 이상한 책이면 보다가 덮었을텐데... 아주 기초적인 상식과 이제 재테크에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내용들이 많이 망라되어 있다. 책 내용이 꽤 많긴 하지만, 경제라는 이 넓은 학문에 다양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다보니 그런가 싶다. 뭔가 시원하게 뚫어주거나 확실한 답을 내주진 않는다. 그저 우리가 평소에 몰랐던 것들, 상식, 경제, 환율, 경제흐름 기타 등등 많이 알려주는 책이다. 경제관련 모임에서 이 책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도 꽤 괜찮지 싶다. 방대한 .. 2020.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