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1 군항제(진해) - 뜨거워지는 계절, 봄의 서막이 열린다. 올해 방문한 곳은 경화역이다. 이 곳엔 한 번도 온 적이 없기 때문에 진해에서의 첫걸음을 내딛은 곳이다. 군항제 첫날이라서 그런지 차는 주요도로는 차가 막혀서 움직이기 힘든데, 주인공은 아직도 잠에서 깨지 않았다. 큰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었다. 시기를 보니 다음주쯤은 되어야 만개할 것 같다.. 2009.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