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3 크리에이터 (The Creator 2023) 이 영화는 AI의 다른 면을 부각한다. 예전부터 인공지능 로봇이 만들어지면 결국엔 인간이 지배 당하거나 멸망당하거나 또한 인간처럼 생각하는 AI가 연구대상이 되어버린다거나 그래서 인간이 약한자이고 정의로 보여왔다. 그런데, 이 영화는 전혀 반대를 말한다. 인간의 실수를 지우기 위해 정치적으로 AI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 씌우고 AI와 공존하는 아시아(뉴아시아라고 부름)에 있는 AI 기지와 조직들을 자기들 마음대로 공격해서 없애버린다. 아시아에 정부라는 것은 아예 없는 것처럼 행동하고 그들의 경찰도 마구 공격하고 특히 노마드라고 공중에 띄워져 있는 미사일기지에서 전술핵을 투하해 완전 초토화를 시켜버린다. 그것도 다른 나라 땅에다가... 매우 현실적인 관점이라고 해야하나... 세계경찰인 미국의 어이없는 정치적.. 2024. 4. 13. 박태웅의 AI강의 AI가 무엇이며, 최근 챗GPT의 분석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으며, 매우 전문적으로 접근하지 않아서 읽을만 했다. 매불쇼에 나와서 알게 되었고,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을 끌기 충분한 말솜씨로 책을 사게 되었다. 인간이 원리를 분석할 수 없는 챗GPT는 특이점이 온것으로 본다. 최근 sora라는 서비스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텍스트를 넣어주면 1분짜리 동영상을 만들어주는 등 많은 기술들이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회사에서 챗GPT 4.0을 유료로 구독료를 내고 사용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고 효율성을 극대화해주고 있다. 사진도 그려주고...아직은 내가 사용범을 모르는 건지 생각한만큼 원하는 퀄리티는 얻지 못하고 있는데... 일단은 텍스트 위주로 사용하기 너무 좋다. 앞.. 2024. 3. 9. 프리 가이 (Free Guy 2021) 예고편만 보면 참... 재미있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는 재미가 없다. 이 영화는 프리 시티라는 게임 세상속에서 시작한다. 주인공 가이는 그 게임속의 npc다. 그냥 배경이 되는 캐릭터일 뿐이다. 그러다가 문득 어떤 여자 캐릭터를 보게 되고 그 순간 매일 똑같은 루틴이던 자신의 삶이 바뀐다. 개발자가 정해놓은 루틴대로 움직이는 게임 캐릭터가 새로운 것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 스스로 생각하는 게임 캐릭터가 되어버리고... 영화는 엄청 화려한 CG를 보여주긴 하는데... 딱히 뭔가 새로운 건 없다. 처음엔 아 신기하다 뭐 그정도인데... 조금만 지나니까 좀... 지겹다? 지루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뭔가.. 너무 뻔하고.. 에고... 딱히 재미난 요소를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다보니 그냥 화려한 영상.. 2021.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