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1 타켓 (Don't Buy the Seller 2023) 살인자가 중고거래를 이용해서 타인의 집에 방문 그리고 살해한다. 그리고 머무르면서 피해자의 집에 있는 모든 물건을 팔아버린다. 그러다가 신혜선이 피해를 당하게 되고 범인의 타겟이 되면서 쫓기게 된다. 범인은 카톡, 아이맥, 집에 여러 개의 cctv를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아주 초천재로 나온다. 피해자의 모든 것을 들여다보고 감시하면서 피해자가 미칠 정도로 괴롭힌다. 그렇게 이야기가 흘러가는데... 제일 마지막 장면만 기억에 남는다. 맨날 정의정의 하면서 사람을 지 맘대로 죽이는 살인자를 재판에 서게 해야한다는 구시대적 발상은 따라가지 않는다. 그 외에 형사가 범인과 1:1인데도 쥐어터지는 거 보면... 참 안타깝다. 그정도로 구성이 좀 허술하다. 영화가 너무 좀 띄엄띄엄 만들었다고 해야할까. 작품.. 2023.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