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여1 바보아저씨의 경제 이야기 역시 은행을 다녀본 사람이라서 그런지 대출, 세금 등에 대해서는 좀 많이 알고 있는 것 같다. 나도 초반에 버팀목 대출이라던지 그런 걸 이용했으면 삶의 환경은 좀 많이 나아진 상태에서 살고 있지 않았을까 싶다. 그저 매년 꾸역꾸역 돈을 모아서 보증금 마련하고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 하면서 몇년을 그렇게 낭비하고 살았는지 모르겠다. 독립하면서 돈이 없어서 500/18부터 시작했는데... 4~5년 정도는 지나서야 겨우 살만한 곳에서 생활한 것 같다. 대출 이런 거는 정말 사회초년생들은 쉽게 알 수도 없고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는다. 이 책은 사회초년생들이 막 사회에 나오게 되면 필요한 여러 팁들을 가르쳐주고 있다.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쓴 글이라서 그런지 매우 심플하고 이해하기는 쉬웠다. 하지만, 이 한 권으로.. 2020.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