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2 토르 : 러브 앤 썬더 (Thor: Love and Thunder 2022) 이번 영화는 조금 지루했다. 서사가 길고, 대화가 영화의 중심이었다. 그만큼 액션씬은 줄었고, 딱히 특별할 것도 없었다. 보는 내내 약간 지루하고 졸리기도 하고... 쿠키를 보니 다음 내용은 발할라(신들이 죽어서 가는 곳)가 나올 듯 한데... 이미 죽은 자들의 세계인데... 스토리를 어찌 잡을려고 하는건지... 이번 편은 액션씬도 새로울 게 없고, 새로울 게 별로 없는... 곰탕 우려먹은 느낌이다. 러브 라는 새로운 꼬마 히어로 등장인가... 한줄평 : 사골뼈를 우려먹고 우려먹어 뼈가 녹은 느낌... 더이상 새로운 걸 기대하기 어렵다? 평점 : ★★☆☆☆ 2022. 7. 11. 익스트랙션 (Extraction, 2020) 아픔을 간직한 용병...가족사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마약왕 아들이 다른지역 마약왕한테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아들을 구하기 위해 용병팀에 의뢰하는데, 그 팀의 주인공이 바로 크리스(토르)다. 이제 어벤져스도 끝났으니, 다른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긴 한데... 이 영화는 뭐랄까. 어마어마한 총격씬이 대부분이다. 아이를 구출하기 위해 수백명의 경찰들과 전투를 벌이는... 그리고 원테이크로 엄청 오래 끌고 가는 걸 보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CG도 어느정도 들어갔겠지? 그러지 않고서야...이렇게 깔끔하게 원테이크 영상이 나오다니... 감독의 역량이 대단한 듯... 영화는 지루하지 않다. 총격씬이 워낙 많아서 마치 주인공이 적을 사냥하듯 계속해서 죽이는데, 계속해서 끊.. 2020.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