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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2

하마터면 돈 모르고 어른 될 뻔했다. - 부모와 아이의 운명을 바꿀 돈공부 이 책은 굉장히 읽기 편하고 쉽게 설명되어 있다. 그래서 하루 만에 다 읽었다. 딱히 뭔가 무거운 주제도 없고, 한국 부모와 미국 부모에 대한 비교를 많이 얘기해주는데 그러한 예시들이 상당히 가슴에 와닿는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경제, 금융 등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는 게 내 생각에도 맞다. 나도 아무것도 모른 채 사회에 입문하니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세월을 낭비하고 돈에 대한 개념도 뒤늦게 잡혀서 엄청난 시간들이 그냥 지나가버렸다. 모아놓은 돈도 없고...돈을 어떻게 관리하는지도 모르고... 그리고 한참을 지나서야 깨닫고 뒤늦게 돈을 모으고 있는데... 지나간 세월들이 너무 아쉽기만 하다. 어릴 때부터 경제관념에 대해 공부를 시작했다면... 지금의 내 인생이 이러진 않았을텐데... 생각보.. 2020. 6. 3.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 야매 득도 에세이 뭔가 새로움이 있을 것 같아서 읽어봤다. 열심히 안살아도 뭔가 사는 데 문제가 없는지 궁금했다. 정말 말 그대로 야매 득도 에세이다. 저자는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열심히 살지 않는 것을 택했다. 그로 인해 자금적 여유와 다른 여유들도 불안정해질지언정...저자는 자유로움을 찾았다.. 2019.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