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2 기장 대변항(부산) - 화려함 보다는 정감이 가는 곳 부산 기장 대변항 가까운 바닷가 작은 항구이지만, 뭐랄까 정겨움이 느껴지는 곳? 등대를 로봇처럼 꾸며놓았다. 특징이 있는 곳이다. 주변에 횟집과 아주 작은 시장이 있다. 반대편에는 등대와 방파제가 보인다. 그리고 마치 거울을 보는 듯한 장소가 나타나 있다. 휴일날 여길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한.. 2010. 6. 27. 목포 - 아직도 세상에 때묻지 않은 도시 목포... 더 없이 넓은 바다가 있을 줄 알았으나, 수많은 섬들이 가로막아 넓은 숨을 쉴 수 없는 곳이었다. 높은 건물이 없어 전체가 마치 잔디처럼 건물이 우거져 있다. 산에 올라 도시를 내려다보니 한 적하기 그지 없다. 목포는 항구다라는 영화에서 목포는 무섭다고 느꼈으나, 마치 포근한 느낌이 너.. 2007.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