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영화1 미친 능력 (The Unbearable Weight of Massive Talent 2022) 니콜라스 케이지 본인 이름으로 영화에 나왔다. 영화의 내용과 비슷한지 인터넷 찾아보니 꽤 실제 이야기를 그대로 가져와서 자신을 좀 내려놓은 듯 하다. 잘나갈 때 돈을 흥청망청 써서 빚쟁이가 되었다는 게 사실이었다니... 성을 12개를 사고 슈퍼카를 50대... 경매에서도 돈 엄청 쓰고... 돈이 많으면 쓰고 싶어 안달이나나 보다. 근데 그걸 소재로 이 영화의 줄거리를 만들었다니... 참 대단하다. 근데 영화 안에서 또 그걸 소재로 또 영화를 만든다는 얘기... 참 B급스러운 영화다. 니콜라스 케이지(닉 케이지)도 정말 가리는 게 없구나 싶다. 예전에 그리 잘나가던 스타가 빚더미에 안다보니 가리는 게 없구나 생각도 들고, 어쩌면 이런 본인을 까발리는 영화를 이렇게 대놓고 출연할 수 있다니.... 대단하다는.. 2022.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