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1 카터 (Carter 2022) 와... 보는데 어지러워 죽는 줄 알았다. 1인칭 시점이었으면 그냥 안봤을 건데, 3인칭 시점으로 원테이크처럼 보여줄려고 영상을 끊김없이 가다보니 다양한 각도에서 찍을려고 화면을 빙빙 돌리고... 아... 어지러웠다. 멀미날뻔 했다. 주원이 그래도 티팬티 입고 나오고 참 용기낸 영화인 것 같은데... 배우들의 대사, 발음이... 연극 같다. 뮤지컬 같기도 하고 일상적인 발음이 아니다. 대사는 별로 안중요하고 그냥 오로지 액션이다. 영화의 90%는 액션인 듯 싶다. 속도는 빠른데, 진짜 어지럽다. 내가 배그도 어지러워서 잘 못하고 그런 몸이라.. 더 그런지 모르겠다. 그래서 덜 집중하면서 봤다. 내용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는데 미국도 사망자 몇만명 나오고 북한은 800만명 넘게 나오고 근데 한국은 몇명 안.. 2022.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