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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외줄에 의지하고서

by 루이보스 스타 2009. 1. 21.


외줄에 걸린채 삶의 방향성만을 의지해 살아가는 모습

오고 가는 것은 스스로의 의지가 아님을 알지만,

언제나 지켜야하는 내 자리가 있음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