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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09년 첫 일출 - 플레어가 생겨 더욱 돋보이는 사진

by 루이보스 스타 2009. 1. 8.

 

 

보통 사진찍는 사람들은 플레어나 비네팅 현상 등을 좋아하지 않는다.

필터나 렌즈에 의해 생기는 현상을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본다.

나도 처음엔 그랬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플레어가 생긴 사진을 보고 느낌이 강렬하고 좋은 사진이라고 얘기했다.

보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다. 그리고 주제가 다르다.

이 사진을 나의 좋은 사진축에 넣으면서 생각을 고쳐먹었다.

사진에는 주제가 있어야 하고, 강렬해야 하며, 신선하고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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