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환 관리가 너무 어렵다보니 흑자도산하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있다.
수출, 수입과 관련이 있는 중소기업들의 재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어버리는 것이다. 많은 중소기업들의 재무를 종합관리팀이 맡아서 모든 것을 처리하는 것이다. 그렇게하면 분식회계나 불투명한 자금관리도 단속이 되고 자산, 환 리스크 등 모두 관리한다. 단, 중소기업들의 자금이 하나로 뭉쳐지는 것으로 끝나면 안된다. 정부에서 같이 투자를 해서 이러한 자금관리의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다. 자금은 통합하여 관리를 한다. 대신에 각 기업별 자금은 정확하게 계산을 해야 한다. 정부에서 참여하여 위험성을 줄이고 많은 중소기업들이 참여하여 자금이 확보가 되고 운영이 되기 시작하면 다양한 이익을 창출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정부에서는 돈의 흐름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고, 중소기업의 환 리스크 및 각종 위험관리를 해주는 것이다. 그러면서 중소기업의 선별 또한 손쉽게 할 수 있다.
잠시의 자금난으로 체불임금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며, 정확한 계산과 돈 관리로 사장과 사원의 불만을 많이 줄일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수출 및 수입에 대한 대금결재까지 모두 처리해야 한다. 그러면 알짜 기업들의 신용도가 올라가고 국가신용도도 올라가고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지 않을까 한다. 전문성이 높은 종합자금관리팀에 보다 더 전문적이며 세계적인 인재들을 키울 수 있다고 본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하나로 뭉치고 정부에서 도움을 준다면 우리나라의 어려움은 많이 줄어들 것이다.
환 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듣다가 문득 생각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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