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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창고

물품 구매 대행 사업

by 루이보스 스타 2008. 9. 24.

물품 구매 대행

 

대신 구매를 해주는 직업이다.

소비자가 10만원 이하 물건을 구매하고 싶다.

다리미면 다리미, 모니터면 모니터 등 특정한 사항에 대해서 구매를 하고 싶다. 싼 값에 그리고 좋은 품질에 A/S까지 완벽하게 보장받고 싶다. 그런데, 소비자가 직접 하나하나 확인하고 사이트 확인하고 검색하고 하면 시간이 많이 든다. 그리고 사람들의 댓글을 보고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선택한다. 그러한 일련의 작업들을 대신해주면 된다.

10만원 이하의 물건을 구매시 위탁을 받게 되면 수수료 5천원을 받는다. 그리고 소비자가 원하는 취향과 스펙을 가진 제품을 조사하고 구매를 대행해준다. 제품의 A/S까지 직접 챙기는 것이다. 소비자는 적은 수수료를 내고 불편한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모든 것이 한 업체를 통해서 이뤄지는 것이다. 삼성제품을 사고 엘지 제품을 사고 기타 등등 여러 메이커의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대행업체를 통하면 A/S부터 모든 것을 이 업체에서 전담해서 해주는 것이다. 고장나면 그냥 고장났다고 대행업체에 연락하면 고객관리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귀찮은 절차를 모두 해결해준다. 소비자는 다양한 업체의 물품을 구매하지만, 모든 귀찮은 업무는 대행업체를 통해서 이뤄진다. 그러면 정말 편리하지 않겠는가?

10만원 이하의 물건 구매시 수수료는 5천원, 100만원은 1만원, 200만원은 2만원 등...1%정도로 수수료를 생각하며 사업을 시작하면 장사가 솔찬히 잘되지 않을까 싶다. 고객이 100명이 10만원 이하의 물건 구매시 50만원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고, 1000명이 10만원 이하의 물건 구매시 500만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 1만명이 이용한다면 최소 5000만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 10만명이 이용하면 5억이다.

물품의 구매 건당 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매출은 상당히 올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갑자기 내가 어떤 물건을 구매할 때에 생기는 일련의 많은 과정들을 생략할 수 있어서 참 좋다.

이런 생각을 직접 실천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