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물...액션, 학교폭력 등을 보여주면서 뭔가를 해결해 나가는 듯한 모습을 전반에 보여주고
후반은 우정으로 인한 희생 그리고 복수가 남겨주는 꺼름직한 결말...
보통 이런 스토리는 초반에 막 당하다가 복수를 꿈꾸고 후반에 복수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보통인데...
주인공은 싸움을 잘하진 않지만, 머리는 똑똑한 승부사의 기질을 갖고 있다.
그래서 초반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지만...그 초반이 끝이다.
뭔가 있겠다 싶은 드라마로 보이고 싶었는지...
액션씬도 뭔가 신박하지 않고 세련되지 않은 듯하다.
드라마 전체에 걸린 폭력씬, 액션씬은... 딱히 끌리지 않았다. 아쉽다.
예산문제인가? 소재도 너무 뻔하고.. 주인공만 좀 다른 포지션을 보여준다.
그 외의 인물들은 너무 뻔한 위치에서 뻔하게 행동한다.
그래서 뒤로 갈수록 지루한 드라마...
한줄평 : 강인한 인상을 남기는 학원물이지만, 너무 뻔하지만은 않은 듯...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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