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

더 캐니언 (The Gorge 2025)

by 루이보스 스타 2025. 5. 3.

 

숨겨진 비밀장소

그곳에서 뭔가가 나타나고 있다. 협곡에서 뭔가가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1년씩 지키는 사람을 교대하고 있다.

협곡에서 서로 마주보고 있는 미국과 러시아 요원

그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채 그곳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근무한다.

그러다가 우연히 서로를 알게 되고 어떻게든 용기를 낸 남주가 여주에게 찾아가서 어찌저찌해서 같이 협곡에 빠진다.

그곳에서 알게 된 진실...그리고 그들이 결말을 찾는 방법까지.

해피엔딩이라서 괜춘한 영화였다.

그리고 안야 테일러 조이의 매력적인 포지션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남주가 오히려 더 부실해보이는 것 같은 느낌이...

판타지같은 이야기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는 요소를 넣어서 볼만하다.

영화 초반은 너무 잔잔하지만, 중반부터는 그 흐름이 완전 빨라져서 빠져듬이 좋다.

공포영화처럼 놀라게 만드는 부분도 있고...

물론 그런 깜짝 놀라는 부분은 별로 마음에 안들지만, 그래도 나름 요소요소 재미있는 부분도 있고, 긴장되는 부분도 있다.

킬링타임으로는 괜춘한 영화

한줄평 : 마치 시적인 연출과 판타지 같은 스토리

평점 : 3.5

'영화&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악연  (2) 2025.05.04
일렉트릭 스테이트 (The Electric State)  (0) 2025.05.04
폭싹 속았수다  (0) 2025.04.17
승부 (The Match 2025)  (1) 2025.04.05
미키 17 (Mickey 17 2025)  (0) 202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