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기청정국이라... 얼마전에 뉴스를 보니 직접 총기를 유튜브를 보고 제작해서 아들을 쏴 죽였다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돠 과연 총기 청정국인지...
그래도 미국처럼 합법적이지 않으니 그나마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총은 정말 양면의 검이다.
억울한 사람에게 그 총이 쥐어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정말 이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그런 일이 일어날까?
난 그럴 것 같다. 누구나 괴롭힘을 당하거나 매우 억울하거나 사랑하는 존재를 빼앗기는 것 등 다양한 형태로 분노가 표출될 수 있기 때문에 영화의 제목처럼 트리거가 당겨질지도 모른다.
총기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미국처럼 되어버리겠지. 어느정도는 예측할 수 있겠지..
갑작스럽게 택배박스로 총기 배달이 와서 배달받은 사람에게 트리거를 당겨지기를 바라는 누군가.
그 누군가로부터 이 영화가 시작된다. 매우 큰 무기밀매상 조직이 한국을 새로운 시장으로 눈독들이는 이유...
이 드라마는 서사가 너무 길다. 너무 아쉬운 점이다. 속도면에서 매우 느리다. 거북이 같다.
요즘 같은 시대의 흐름에 안맞는 드라마처럼 느껴진다. 답답한 면도 있고, 너무 교과서적인 영웅인 주인공이 나타나고...
한 사건마다 서사를 쓰는데... 너무 길다 길어. 아... 보는 데 힘들 정도로 길었다.
그리고 주인공 원픽이다. 이건 재난을 주인공 혼자 막는 느낌이랄까.
아무리 그 주인공의 과거가 특수부대원일지라도 이건 뭐...
그리고 너무 무능한 경찰들... 주인공이 다 알아내서 다 해결하고... 경찰들은 숟가락으로 떠먹는 수준으로 나오며,
문백이라는 악당도 너무 원픽이다. 뭐..총으로 다 해결하니 답이 없기도 하겠지만...
그리고 울나라 국민성을 너무 극우로 보는 것도 좀 아쉽다. 과연 드라마에서 그리는 그런 일이 일어날까?
어마어머한 집회를 하는데 경찰 서너명이 다야? 이런 디테일도 좀 아쉽다.
경찰 전체를 좀 무능하게 보이게 하는데 그런 부분도 아쉽다. 주인공이 너무 정의스럽고 완벽한 인물로 그려내는 모습도 드라마의 한계일 듯...너무 뻔한 스토리도 아쉽고... 여기저기 아쉬운 것 투성이다.
그럼에도 3.0을 준 것은 그래도 새로운 접근...대한민국에 총기가 풀리는데, 매우 약자들에게 그 총이 풀릴 경우 어떠한 일이 일어날까라는 접근이 그나마 좋았다.
한줄평 : 지루하지만, 새로운 접근이 좋았고, 답답하지만, 묘사는 충실했다.
평점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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