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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대홍수 (The Great Flood 2025)

by 루이보스 스타 2025. 12. 19.

 

초반부터 갑작스럽게 닥쳐온 재난...

소행성이 남극에 떨어져 모든 빙하가 녹아내리고 갑작스럽게 세상이 물로 가득차버렸다. 

거기서 주인공인 김다미와 그의 아이는 살기 위해 아파트 옥상으로 가려는데, 중간중간 방해요소를 어떻게든 건너뛰고...옥상에 다다른다. 그런데,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계속해서 수만개의 소행성들이 지구로 떨어지고 그로 인한 대홍수로 인해 지금의 인류는 모두 죽음을 맞이 한다.

주인공이 개발하고 있는 이모션 프로젝트? 여튼 그것이 완성되어야만 신인류를 다시 태어나게 한다는데...

여기서 말이 안되는 건 아이와 엄마만 살아남게 해서 어떻게 신인류를 탄생시킨다는 거지??? 성인 남자는 없어도 되나?

종족 번식은? 흐음... 빈틈이 보인다. 

그리고 대홍수가 아무리 그렇게 진행된다지만, 물이 덮친다고 아파트의 모든 소소한 창문들까지 순식간에 폭발하듯 해버리니...

연출의 예리함이 부족했다. 

그리고 초반 탈출까지는 그래도 시간이 조금 갔는데... 그 뒤로부터는 영 시간이 안간다. 

나도 그 반복되는 알고리즘에 갇혀버린 듯... 아쉽다 아쉬워. 

원래 재난이 중심이 되는 영화는 보통 시간이 순삭해야하는데... 이 영화는 스펙타클은 그닥 볼 수도 없고, 반복되는 부분이 너무 지루해서 답이 없다고 해야할까. 

할리우드 재난 영화인줄 알고 봤다간 큰 코 다치는 영화다. 

이 영화는 초반 재난 중반부터 회귀영화가 되어버린다. 

한줄평 : 1시간 48분이 3시간처럼 느껴졌다. 킥이 없어서 아쉬운 영화

평점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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