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1 강릉 (Tomb of the River 2021) 오랜만에 또 한국판 조폭 누아르를 보여준다. 조폭들 간의 서로 죽고 죽이는 영화. 최근에는 잘 볼 수 없는 장르다. 오랜만에 다시 나타났다고 봐야하나.. 근데 아주 스토리가... 영 뻔하고 다름이 없다. 큰 줄기는 거기서 거기라고 봐야하나. 결국엔 피의 복수... 칼로 배를 확...그냥 아주 ... 피범벅인 영화. 경찰은 나와서 하는 게 없는... 너무 조폭 위주의 영화이다보니 마치 법이란 게 안느껴질 정도다. 근데 사람들 저렇게 많이 죽으면 진짜 큰 뉴스에다가 완전 경찰은 대대적인 수사를 할텐데.. 그런것도 없다. 왜냐하면 영화이기 때문에 .. 그래서 현실성이 좀 떨어진다. 현실적이지 않은 조폭영화라서 그런가 그닥 와닿는 것도 없고... 그저 잔인함만 있을 뿐... 초반에 장혁이 배에서 나오는 장면은 .. 2021.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