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4 쉼표, 경주 - 휴식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맞춤 경주 여행 경주 여행을 위한 꽤 괜찮은 책 같다. 나도 경주를 많이 다녀봐서 여러 곳을 알긴 아는데... 이 책 또한 내가 몰랐던 곳을 소개해주기도 하고 다양한 맛집과 숙소에 대한 정보들을 제공해준다. 너무 대충 만들거나 그러진 않은 듯 하다. 여행 코스도 잘 짜여져 있고, 각각의 장소에 대한 작가의 소개글이 멋져보이기도 하다. 최근에 경주 안간지 몇년 되었는데... 다시금 발걸음을 돌리기 위한 좋은 책이다. 경주는 천년고도의 휴식이 될만한 도시이다.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고 계속해서 역사를 개발하고 있는 도시이다. 특히나 내가 좋아하는 황룡사 절터가 나와서 더욱 마음이 끌린다. 시간을 내어 다시금 휴식을 위한 여행을 준비해야겠다. 2020. 6. 17. 포드 V 페라리 (FORD v FERRARI, 2019)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60년대 카 레이싱 영화. 포드가 르망24 레이스 대회에서 우승하게 된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다. 그 시대의 미국이라... 참 촌스럽게 보이기도 하고 뭔가 대단해 보이기도 하고.. 그때 이런 어마무시한 자동차 경주가 있었다니... 점점 사라져가는 내연기.. 2020. 1. 11. 경주. 추억의 달동네 작년 더운 햇살에 친구와 동행했던 추억의 달동네 경주에도 이런 장소가 만들어졌구나. 해방이후, 70~80년대의 추억의 장소들이 만들어진 곳이다. 너무 인위적으로 소규모로 지어져서 그 느낌이 크진 않을 것이다. 그래도 이런 관광테마가 많이 생겨서 좋은 점은 있을 것이다. 다양한 볼거.. 2016. 5. 1. 신라밀레니엄파크(경주) - 역사와 문화 그리고 체험의 공간 신라 밀레니엄파크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것들 처음엔 12지상인줄 알았는데, 숫자가 넘쳤다. 날도 어둡고 별로 관심도 없고해서 그냥 지나쳤다. 사람들 대부분도 그냥 이 조각상에는 큰 관심이 없어 보였다. 도착해서 겨우 주차해서 들어가니 6시 반에서 7시쯤으로 기억한다. 야간할인이라는 것.. 2009.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