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을 위한 꽤 괜찮은 책 같다.
나도 경주를 많이 다녀봐서 여러 곳을 알긴 아는데... 이 책 또한 내가 몰랐던 곳을 소개해주기도 하고 다양한 맛집과 숙소에 대한 정보들을 제공해준다.
너무 대충 만들거나 그러진 않은 듯 하다.
여행 코스도 잘 짜여져 있고, 각각의 장소에 대한 작가의 소개글이 멋져보이기도 하다.
최근에 경주 안간지 몇년 되었는데... 다시금 발걸음을 돌리기 위한 좋은 책이다.
경주는 천년고도의 휴식이 될만한 도시이다.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고 계속해서 역사를 개발하고 있는 도시이다.
특히나 내가 좋아하는 황룡사 절터가 나와서 더욱 마음이 끌린다.
시간을 내어 다시금 휴식을 위한 여행을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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