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광5

순천만습지 2022. 6. https://youtu.be/3_IrPEdTD-s 6월 초에 친구랑 순천 조계산 등산가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친구가 늦잠을 자서 혼자 등산 시작했다가 속이 안좋아서 바로 내려왔다. 그리고 친구가 순천 터미널에 도착했다고 연락이 와서 그쪽으로 이동했다. 아랫장시장에서 만나서 구포국수? 집 들어가서 난 냉메밀을 먹었다. 그리고 우리가 찾은 곳이 순천국가정원이었다. 국가정원에 도착해서 바로 간 곳이 순천만습지였다. 원래 계획은 순천만을 둘러보고 국가정원을 볼 계획이었다. 물론 계획처럼 되지는 않았지만... 스카이큐브라는 게 있길래 그걸 타고 순천만으로 갔다. 도착해서 1킬로쯤 걸었더니 순천만 입구였다. 그리고 한참을 구경하며 영상찍으며 걸었고, 전망대까지 가서 순천만 전경을 담았다. 전망대 도착하니 1~2시.. 2022. 6. 18.
쉼표, 경주 - 휴식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맞춤 경주 여행 경주 여행을 위한 꽤 괜찮은 책 같다. 나도 경주를 많이 다녀봐서 여러 곳을 알긴 아는데... 이 책 또한 내가 몰랐던 곳을 소개해주기도 하고 다양한 맛집과 숙소에 대한 정보들을 제공해준다. 너무 대충 만들거나 그러진 않은 듯 하다. 여행 코스도 잘 짜여져 있고, 각각의 장소에 대한 작가의 소개글이 멋져보이기도 하다. 최근에 경주 안간지 몇년 되었는데... 다시금 발걸음을 돌리기 위한 좋은 책이다. 경주는 천년고도의 휴식이 될만한 도시이다.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고 계속해서 역사를 개발하고 있는 도시이다. 특히나 내가 좋아하는 황룡사 절터가 나와서 더욱 마음이 끌린다. 시간을 내어 다시금 휴식을 위한 여행을 준비해야겠다. 2020. 6. 17.
경주. 추억의 달동네 작년 더운 햇살에 친구와 동행했던 추억의 달동네 경주에도 이런 장소가 만들어졌구나. 해방이후, 70~80년대의 추억의 장소들이 만들어진 곳이다. 너무 인위적으로 소규모로 지어져서 그 느낌이 크진 않을 것이다. 그래도 이런 관광테마가 많이 생겨서 좋은 점은 있을 것이다. 다양한 볼거.. 2016. 5. 1.
신라밀레니엄파크(경주) - 역사와 문화 그리고 체험의 공간 신라 밀레니엄파크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것들 처음엔 12지상인줄 알았는데, 숫자가 넘쳤다. 날도 어둡고 별로 관심도 없고해서 그냥 지나쳤다. 사람들 대부분도 그냥 이 조각상에는 큰 관심이 없어 보였다. 도착해서 겨우 주차해서 들어가니 6시 반에서 7시쯤으로 기억한다. 야간할인이라는 것.. 2009. 9. 6.
목포 - 아직도 세상에 때묻지 않은 도시 목포... 더 없이 넓은 바다가 있을 줄 알았으나, 수많은 섬들이 가로막아 넓은 숨을 쉴 수 없는 곳이었다. 높은 건물이 없어 전체가 마치 잔디처럼 건물이 우거져 있다. 산에 올라 도시를 내려다보니 한 적하기 그지 없다. 목포는 항구다라는 영화에서 목포는 무섭다고 느꼈으나, 마치 포근한 느낌이 너.. 2007.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