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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6

폭군 간만에 박훈정 감독 다운 영화가 또 나왔다.마녀와 세계관이 비슷한 듯...난 마녀와 같은 영화가 좋다. 왜냐하면 정말 할리우드에서 만든 영화 같으니까.우리나라도 이런 스타일의 멋진 판타지 액션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초인에 대한 세계관...그 초인이 만들어내는 멋진 액션씬....이번 드라마는 무려 4부작으로 충분한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시원시원하다.근데 4편으로 끝이라는 게 아쉽다. 후속편의 여운을 남기면서 끝난다.제발 시즌2 나와주라...차승원의 또다른 매력도 보여주고 새로운 여주인공 매력도 좋고...시원시원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감독의 작품이다.한줄평 : 왜 4부작인가... 더 만들어달라.평점 : ★★★★☆ 2024. 8. 23.
호크아이 (6부작)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의 이야기다. 호크아이가 앤드게임 전에 우주의 절반이 사라졌을 때 가족을 잃고 닌자처럼 행세하면서 범죄집단을 이리저리 죽이고 다녔었다. 그때의 일이 연결이 되어 드라마가 시작한다. 그리고 호크아이의 새로운 파트너가 나타난다. 뉴욕에서 어벤져스가 외계인과 전쟁을 치룰 때 그때 한 여자아이가 감명을 받고 활을 잡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엄청난 활솜씨와 무술을 연마해서 이리저리 사고 치고 댕기다가 우연히 호크아이와 만나게 되고 하나씩 사건을 풀기 위해 힘을 합치면서 이야기는 흘러간다. 그리고 새로운 블랙 위도우를 만나게 되고 그러면서 스토리가 급진행된다. 근데 진짜 딱 연말에 아이들을 위해 만든 영화 같다. 스토리, 연출, 액션 모든 게 아이들의 눈에 맞춘 느낌이다. 잔인한 장면도 .. 2022. 1. 31.
정글 크루즈 (Jungle Cruise 2021) 디즈니에서 만들어낸 또 하나의 판타지~ 이번에는 세계 1차 대전 바로 전? 그정도 시점이 되겠다. 잠수함이 처음 등장하고 독일이 제국으로 불렸던 시절 영국의 여자 탐험가는 동생과 함께 모든 병을 치유할 수 있는 나무에서 열리는 꽃을 찾기 위해 아마존으로 떠난다. 그리고 아마존에서 배로 관광시켜주는 주인공 드웨인 존슨이 있고, 이 둘은 운명적으로 서로 만나 함께 여행한다. 근데 알고 봤더니 존슨에겐 뭔가 비밀스러운 것이 있었고, 주인공들을 쫓는 독일 제국의 왕세자?가 이들을 붙잡기 위해 뒤쫓는데... 그렇게 시작되는 모험은 갑자기 판타지로 바뀐다. 수백년 전의 사람들이 갑자기 괴물형태로 살아나고 그렇게 쫓고 쫓기며 치유의 나무를 찾아나서는데... 정말 디즈니스럽다고나 할까. 근데 조금 징그럽기도 하고.. .. 2021. 8. 5.
크루엘라 (Cruella 2021) 생각보다 볼만했다. 너무 아동적인 영화도 아니고.. 새로운 패션 전쟁? 반전도 있고 해서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다. 근데 엠마스톤의 연기력이 정말 쩐다. 보는 내내 라라랜드의 엠마스톤은 요만큼이라도 찾아볼 수가 없다. 완벽한 화장과 표정, 말투 등의 연기로 배역을 소화해냈다. 정말 대단한 듯.. 영화는 약간은 지루할 수 있으나, 그래도 볼만한 영화인 듯... 물론 말도 안되는 장면도 많지만, 디즈니이니 상상력으로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싶다. 평점 : ★★☆☆☆ 2021. 8. 5.
소울 (Soul 2020) 이번엔 사후세계다. 영혼들이 모여 있는 곳... 주인공은 재즈를 가르치는 계약직 선생. 그러다가 재즈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그런데, 앞을 제대로 안보고 걷다가 맨홀에 빠져 영혼이 사후세계로 가기 직전... 새로운 영혼들이 탄생하는 곳에 가게 되고...그렇게 이야기는 진행된다. 픽사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소울 그들의 상상력은 참 기발하다. 근데 이번 영화의 주인공은 흑인에 재즈 피아니스트다. 뭐랄까. 특정부류를 공략하기 위해 ? 나는 솔직히 재즈를 좋아하지 않는다. 뭔지 잘 모르겠고, 들어도 좀 현대판 클래식 같은 느낌이라서.. 여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영혼의 세계를 그려내고 태어나야할 목적을 잃은 영혼을 만나 그를 지구로 가는 길로 인도하는... 뭔가 감동적이어야 하는데... 2021. 1. 10.
알라딘 (Aladdin, 2019) 옛날에 애니메이션으로 본 영화가 기억에 난다. 그때 너무 느낌이 신선했고 매우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 OST도 엄청 유명해지고 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던 기억이... 그 애니메이션이 실사영화로 제작되어 나타났다. 또 한 20~30년 뒤에 새로운 영화로 탄생할지도 모른다. 아직도 알라딘과 .. 2019. 8. 8.